수원 연극정보 공유 드립니다.

아래 포스터와 같이 6월 1일부터 6월 3일까지 위 아래 공연이 진행됩니다.

입장료도 단돈 만원 밖에 하지 않는 저렴한 공연이니 시간 되시면 많이들 보러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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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입벌림방지밴드에 대해서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저는 잠을 잘 때 입을 벌리고 자기 때문에 우연히 페이스북에서 본 입벌림방지밴드 광고에 혹해 구매하러 들어갔지만

페이스북에서 광고하는 제품은 금액이 너무 높은 것 같아 찾아보다가

교보문고에서 판매하는 입벌림방지밴드를 보고 구매를 하였습니다.



만원도 되지 않는 제품이라 큰 퀄리티를 기대하지 않았지만

실제로 받아보니 비닐안에 제품과 간단 설명서면 들어 있더군요

겉포장에 크게 신경 쓰지 않기 때문에 밴드를 착용하고 잠을 자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사용할 때는 입이 벌어지지 않게 잘 잡아주었고 얼굴에 베기지도 않아 좋게 사용하였습니다.

다만 귀가 위치가 맞지 않아 귀가 살짝 눌리는 느낌을 받았지만 잠을 못 잘 정도로 눌리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2주 쯤 사용할 때부터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싸구려 제품을 구매해서 그런지 입이 벌어지지 않게 잡아주던 탄력이 약해지고

자면서 입이 벌려지는게 느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제가 얼굴이 커서 그런지? 아니면 내구성이 좋지 않은지 잡아주는 느낌이 현저히 떨어지는게 느껴졌습니다.

그런 이유로 저는 해당 제품을 추천 드리지는 않습니다.


비싼 제품은 사용하지 않아 어떤지 모르지만

입을 벌리고 자지 않으면 아침이 개운해진다는 광고처럼 아침이 개운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비싼 제품으로 다시 구매할 생각도 없네요.

이상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아래 사진은 제가 구매한 제품 사진입니다.



이번에 본 책은 정태섭 교수의 '하루를 살아도 후회 없이 살고 싶다' 라는 책을 보았습니다.

이 책도 T라이프 앱에서 제공하는 무료 도서로 책 제목에서 한번 읽어보고 싶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 내용 중 인생에는 여섯 발의 총알이 있다 라는 부분이 인상이 깊었습니다.

80년 인생을 하루 24시간으로 계산하면 스물살은 오전 6시 서른살은 오전 9시라는 이야기와

9시는 늦은 시간이 아니라는 내용에서 마음의 위로를 받았고

20살부터 80살까지 여섯 발의 10년에 한번씩 총알이 있다는 내용이 인상 깊었습니다.


책의 저자인 정태섭 교수는 의사이면서 엑스레이 아티스트로 살고 있으며

늦은 나이에 새로운 분야에 뛰어들 수 있는 용기를 보며 본 받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영업을 하다 엔지니어로 이직을 하기전에

많은 고민과 걱정이 있었고 

아직도 엔지니어로서의 지식이 부족하여 걱정하고 있던 찰라에 이 책은 마음의 걱정을 덜어주는 책이였습니다.

혹시 현재 하고 있는 공부나 일이 자신의 적성과 맞지 않다고 생각하신다면 한번 읽어보는 것을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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