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본 책은 정태섭 교수의 '하루를 살아도 후회 없이 살고 싶다' 라는 책을 보았습니다.

이 책도 T라이프 앱에서 제공하는 무료 도서로 책 제목에서 한번 읽어보고 싶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 내용 중 인생에는 여섯 발의 총알이 있다 라는 부분이 인상이 깊었습니다.

80년 인생을 하루 24시간으로 계산하면 스물살은 오전 6시 서른살은 오전 9시라는 이야기와

9시는 늦은 시간이 아니라는 내용에서 마음의 위로를 받았고

20살부터 80살까지 여섯 발의 10년에 한번씩 총알이 있다는 내용이 인상 깊었습니다.


책의 저자인 정태섭 교수는 의사이면서 엑스레이 아티스트로 살고 있으며

늦은 나이에 새로운 분야에 뛰어들 수 있는 용기를 보며 본 받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영업을 하다 엔지니어로 이직을 하기전에

많은 고민과 걱정이 있었고 

아직도 엔지니어로서의 지식이 부족하여 걱정하고 있던 찰라에 이 책은 마음의 걱정을 덜어주는 책이였습니다.

혹시 현재 하고 있는 공부나 일이 자신의 적성과 맞지 않다고 생각하신다면 한번 읽어보는 것을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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