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내용은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 재미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인류는 어떻게 될 것 인가에 생각을 해보았다.


우선 4차 산업혁명을 무엇인가?

뭐 대략적으로 로봇, AI, IOT, 자율주행차, 드론, 3D 프린터, 빅데이터 등등 많은 내용이 이야기 된다.


4차 산업혁명이 인류에게 끼칠 영향은 무엇일까?

많은 일들이 로봇과 AI가 할 것이며, 인간들은 직업이 많이 사라질 것이라고 하는 전문가들이 많다고 한다.

그렇다면 인간들은 무엇을 하면서 돈을 벌 것인가? 에 대한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물론 로봇과 AI가 대처하지 못할 일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AI가 작곡도 하고 소설도 쓰고 그림도 그리고 있다는 내용을 봤을 때

점점 인간이 설 자리를 잃을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면 인류는 어떻게 될 것인가?

자본주의에서는 자본 즉 돈이 중요한 개념이라고 생각한다.

제품이나 서비스를 생산하여 수요와 공급의 원칙에 따라 자본주의가 돌아가며

노동자들은 자신의 시간과 생산력을 제공하여 돈을 벌고

그 돈으로 소비를 하면서 자본주의가 돌아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시간과 생산력을 로봇과 AI가 대체한다면 인간의 노동력은 더이상 필요가 없어 질 것이다.

그렇다면 소비를 해야 하는 사람들이 돈을 벌 수 없을 것이고

돈이 없으니  소비를 하지 못할 것이고 수요가 없으니 공급 또한 필요가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자본주의 체제는 무너질 것이라고 본다.


뭐 체제는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니 앞으로 어떻게 바뀔 것인가?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이 있으나 내 생각과 가장 비슷했던 내용은

로봇세를 걷고 그 세금을 인간들에게 나누어줘 소비를 시키는 방법이 경제를 유지하고 사회를 유지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인간들이 일을 하지 않으면서 소비를 할 수 있는 방법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다.


더 이상 일을 할 필요가 없는 인간들은 무엇을 할 것인가?

작년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들었던 인문학 강의가 떠올랐다. 진중권 교수의 강의 내용으로 강의 내용을 요약하면

'인간은 유희를 하는 동물이다.' 라는 내용으로 더 많은 내용이 있었지만 나는 그렇게 한 줄 요약을 했다.

그 강의를 듣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으나 강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재 그건 중요한 내용이 아니니 앞으로 인간들은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더 이상 일을 할 필요가 없는 인간들은 유희에 시간을 보내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취미 산업이 크게 커질 것이라고 생각이 들고 인간들은 그 취미 서비스를 이용하며 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로봇세를 걷어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소비를 만들어 지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로봇세를 걷어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것이 되지 않는다면서 로봇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 로봇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들 사이에

부의 차이가 더 크게 날 것이며 인간은 로봇을 통해 수익을 얻을 것이고 로봇이 없는 사람들은 사회에 적응하기 어렵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이 글은 저의 개똥철학에 대한 내용으로 재미로 봐주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그렇게 논리적이거나 철학적인 내용은 없으니 참고 부탁 드립니다.^^


얼마 전 도깨비를 보면서 들었던 생각이 있습니다.

드라마 '도깨비' 마지막 부분에 도깨비 신부가 어린이차에 타 있는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서

브레이크가 고장나서 돌진하는 트럭을 막아 자신이 죽고 어린이들을 구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 장면을 보면서 든 생각으로


드라마 '도깨비'에서 자살의 개념은 스스로 목숨을 끊은자를 뜻하고 자살의 '도깨비' 세계관에서 가장 큰 죄로 나옵니다. 또한 가장 큰 벌은 저승사자 역할을 하면 죄를 씻을 때까지 생활을 해야 한다고 나옵니다.


그렇다면 '도깨비'에서 다른 관점에서 보면 도깨비 신부는 자살을 한것으로 저승사자로 벌을 받아야 하지만 해당 그러한 내용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그렇다면 타인을 살리기 위한 스스로 목숨을 끊는 행위는 자살이 아닌가?에 대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들 어떻게 생각을 하시는지요?


우선 계속 생각해본 제 생각을 말씀 드리자면 타인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희생는 것은 자살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어디까지나 스스로 죽음을 선택하였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관점에서 본다면 도깨비 신부는 다시 인간으로 환생하는 것이 아니라 자살에 대한 벌을 받아야 한다. 라는 생각을 조금 하게되었습니다. 신의 피조물이 스스로 목숨을 포기했다는게 큰 죄이며 큰 죄를 지으면 기억을 지우고 저승사자로서 죄를 씻고 환생한다는 세계관에서는 그게 맞지 않을까요?


해당 내용은 그냥 단순히 재미로 저의 생각을 정리해본 것으로 너무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글을 쓰면서 생각한 내용을 정리하자면 종교에서 규율?(죄를 지으면 벌을 받는다? 같은 내용) 이라고 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신이 정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인간으로서 하면 안될 일을 정리해 놓은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였고 그렇기 때문에 내용에 허점이 많다고 생각이 듭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게 해석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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