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최근에 읽은 책은 아니지만

살면서 가장 재미있게 읽은 책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제프리 아처(Jeffrey Archer)의 소설 영국인을 항상 이야기 합니다.

아쉽게도 지금은 이 책을 검색해봐도 내용이 나오지 않네요.


제프리 아처는 카인과 아벨을 쓴 작가입니다.

제가 카인과 아벨은 읽어보지 않아서 내용은 잘 모르지만 드라마로도 제작이 되었다고 하니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책의 내용은 한 소년이 노점상부터 시작하여 백화점 사장이 되기까지의 일이 주된 내용으로

나오는 등장인물마다의 시점으로 내용을 연결해 나갑니다.

저는 그런 책을 이 책을 볼 때 처음 봤기 때문에 꽤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지금은 이 책을 구하기가 많이 힘든거 같은데

도서관 같은데 가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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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본 책은 정태섭 교수의 '하루를 살아도 후회 없이 살고 싶다' 라는 책을 보았습니다.

이 책도 T라이프 앱에서 제공하는 무료 도서로 책 제목에서 한번 읽어보고 싶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 내용 중 인생에는 여섯 발의 총알이 있다 라는 부분이 인상이 깊었습니다.

80년 인생을 하루 24시간으로 계산하면 스물살은 오전 6시 서른살은 오전 9시라는 이야기와

9시는 늦은 시간이 아니라는 내용에서 마음의 위로를 받았고

20살부터 80살까지 여섯 발의 10년에 한번씩 총알이 있다는 내용이 인상 깊었습니다.


책의 저자인 정태섭 교수는 의사이면서 엑스레이 아티스트로 살고 있으며

늦은 나이에 새로운 분야에 뛰어들 수 있는 용기를 보며 본 받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영업을 하다 엔지니어로 이직을 하기전에

많은 고민과 걱정이 있었고 

아직도 엔지니어로서의 지식이 부족하여 걱정하고 있던 찰라에 이 책은 마음의 걱정을 덜어주는 책이였습니다.

혹시 현재 하고 있는 공부나 일이 자신의 적성과 맞지 않다고 생각하신다면 한번 읽어보는 것을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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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라이프 앱에 매일 아침 써봤니? 라는 책이 무료 대여가 가능하여 책을 읽어봤습니다.

제목만 보고 아침을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대한 책으로 보고 책을 읽기 시작했으나 책의 내용은 생각과 다르게

블로그에 관한 이야기였습니다.


책의 저자는 영어책 한권 외워봤니?의 저자 김민식 PD로 책의 내용은 글을 잘쓰기 위한 내용으로

저자가 MBC에서 좌천되어 블로그를 운영하는 이야기를 합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매일 글을 쓰며 독자들과 피드백을 주고 받으며 글쓰기 실력이 늘어난다는 내용입니다.


처음 아침의 활용법에 대한 내용으로 생각하고 읽기 시작한 저는 살짝 흥미를 잃었으나

월급 외 수익을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던 저는 저가가 이야기 하는 내용에 몰입되어 책을 정신 없이 읽게 되었습니다.

나름 흥미로운 이야기가 있으며 사람마다 받아드리는 내용이 다를 수 있겠지만 저에게는 다시 한번 생각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이라면 한번 쯤은 읽어봐도 괜찮을 만한 내용이고

월급 외 수입을 생각하는 사람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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