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제품 리뷰를 합니다.

약 두달 전에 우연한 기회로 블루투스 이어폰을 선물받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구성품은 이어폰과 충전선 그리고 여분의 이어폰 캡이 들어 있습니다.




기존에 사용했었떤 Britz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과 비교를 해보면 목에 걸었을 때 선의 길이가 여유로우며

핸드폰으로 전화가 오거나 페어링한 휴대폰과 거리가 멀어지면 진동이 울립니다.


저의 경우 귀가 막귀이기 때문에 정확한 음질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기존의 Britz 이어폰 대신 현재 해당 이어폰을 사용하는 이유는 바로 전화가 오면 이어폰에서 진동이 울려 전화가 오는지 확인이 가능하여

사용하게 되었고 음질도 꽤나 만족하며 듣고 있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을 통한 통화는 처음에는 상대방이 제 목소리를 잘 들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잘 못듣는 것일이 종종 발생합니다.

옷에 마이크가 가려져서 그러는 것으로 보이는데 선이 길어서 마이크 부분을 입 근처로 가져가서 이야기를 하면 잘 듣는 것을 몇차례 경험하였습니다.


기존에 사용한 이어폰과 비교하여 단점은 우선 부피는 큰데 배터리가 더 빨리 다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전화가 오거나 핸드폰과 거리가 멀어지면 진동이 울리는 부분 때문에 배터리가 더 빨리 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배터리가 빨리 달아도 하루동안 사용하기에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이 책은 최근에 읽은 책은 아니지만

살면서 가장 재미있게 읽은 책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제프리 아처(Jeffrey Archer)의 소설 영국인을 항상 이야기 합니다.

아쉽게도 지금은 이 책을 검색해봐도 내용이 나오지 않네요.


제프리 아처는 카인과 아벨을 쓴 작가입니다.

제가 카인과 아벨은 읽어보지 않아서 내용은 잘 모르지만 드라마로도 제작이 되었다고 하니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책의 내용은 한 소년이 노점상부터 시작하여 백화점 사장이 되기까지의 일이 주된 내용으로

나오는 등장인물마다의 시점으로 내용을 연결해 나갑니다.

저는 그런 책을 이 책을 볼 때 처음 봤기 때문에 꽤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지금은 이 책을 구하기가 많이 힘든거 같은데

도서관 같은데 가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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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핸드폰 약정이 끝나면서 우연하게 T-World에서 발견한 클라우스 서비스입니다.

SKT를 사용하고 있으시면 32GB의 저장공간을 제공하는 클라우드베리라는 앱으로

저는 사진 백업의 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무료로 32GB의 저장공간을 받으실 수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다운받아서 사용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PC버전은 현재 Windows 용 밖에 없어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참 SKT고객이 아니더라도 16GB를 제공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핸드폰 백업 기능이 있는데요.

저는 해당 기능을 사용하지 않지만 핸드폰 연락처 등의 정보들을 백업 받아 둘 수 있다고 하네요.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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