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제품 리뷰를 합니다.
약 두달 전에 우연한 기회로 블루투스 이어폰을 선물받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구성품은 이어폰과 충전선 그리고 여분의 이어폰 캡이 들어 있습니다.
기존에 사용했었떤 Britz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과 비교를 해보면 목에 걸었을 때 선의 길이가 여유로우며
핸드폰으로 전화가 오거나 페어링한 휴대폰과 거리가 멀어지면 진동이 울립니다.
저의 경우 귀가 막귀이기 때문에 정확한 음질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기존의 Britz 이어폰 대신 현재 해당 이어폰을 사용하는 이유는 바로 전화가 오면 이어폰에서 진동이 울려 전화가 오는지 확인이 가능하여
사용하게 되었고 음질도 꽤나 만족하며 듣고 있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을 통한 통화는 처음에는 상대방이 제 목소리를 잘 들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잘 못듣는 것일이 종종 발생합니다.
옷에 마이크가 가려져서 그러는 것으로 보이는데 선이 길어서 마이크 부분을 입 근처로 가져가서 이야기를 하면 잘 듣는 것을 몇차례 경험하였습니다.
기존에 사용한 이어폰과 비교하여 단점은 우선 부피는 큰데 배터리가 더 빨리 다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전화가 오거나 핸드폰과 거리가 멀어지면 진동이 울리는 부분 때문에 배터리가 더 빨리 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배터리가 빨리 달아도 하루동안 사용하기에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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